할인율 제대로 알기

 

할인율의 역할

가치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분석 대상기업이 창출할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하는 것이다. 그렇게 예측한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대상기업의 가치를 구하게 된다.

 

현금흐름할인 공식

 

위 공식은 현금흐름할인법의 기본적인 공식이다. n은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기간이고, CFt는 t시점에 기업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금흐름이다. r은 해당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할인율이다. 즉 할인율은 미래 기대되는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할인율의 크기는 CFt가 기대에서 벗어나는 정도, 즉 CFt의 변동성과 비례된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미래에 CFt가 변동되는 것은 위험이다. 바꿔 말하면 위험risk이란 투자자가 투자금과 그 수익을 기대한대로 받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할인율은 그 위험을 반영한 것이다.

 

위험이 클수록 할인율은 증가하고, 위험이 낮을수록 할인율은 낮아진다.

 

기대보다 높은 현금흐름이 발생할 위험을 상향위험upside risk, 기대보다 낮은 현금흐름을 발생이 발생할 위험을 하향위험downside risk라고 한다.

 

위험 = 미래 현금흐름(또는 기대수익률)의 변동성

 

아래 그림과 같이 t 시점에서 현금흐름 X와 Y가 기대된다고 가정하자. 현금흐름 X의 할인율은 r1, 현금흐름 Y의 할인율은 r2라고 하자. 만약 현금흐름 X는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Y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면 같은 현재가치를 기대하는 경우 r2는 r1보다 커야 한다.

 

할인율

할인율의 크기

 

 

기업가치평가 제이씨이너스

기업가치평가 서비스

제이씨이너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형태의 기업가치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분석과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할인율(기대수익률 = 자본비용)의 의미

 

기대수익률 자본비용 할인율 - 제이씨이너스

자본의 수요자와 공급자 입장에서 할인율

 

자본의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보면 할인율의 의미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투자자는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고 그 자본으로부터 수익을 기대한다.

 

자본을 소비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익률은 자본비용이 된다.

 

투자자의 기대수익률과 기업의 자본비용이 맞아 떨어질 때 자본의 수급이 발생된다. 따라서 기대수익률과 자본비용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수요자와 공급자 측에서 해석되는 용어의 차이인 것이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한 기업에 1년간 10%의 수익률로 100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자. 그 기업은 1년 후 투자자에게 110원을 갚아야 한다. 본 10원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수익이며, 기업의 입장에서 비용이 된다. 이것을 현금흐름할인 공식에서 보면 10%는 미래의 현금흐름 110원과 현재의 100원을 같게 하는 할인율이 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할인율 = 기대수익률 = 자본비용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비용은 부채비용이고, 주주가 제공한 자본의 비용은 자기자본비용이다.

 

따라서 주식가치를 구할 때 자기자본비용을 할인율로 사용하고, 기업가치를 구할 때 자기자본비용과 부채비용을 혼합한 가중평균자본비용을 할인율로 사용한다.

 

3 thoughts on “할인율 3%와 9%의 차이! 어떻게 해석하나?

  1. Pingback: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다이슨 자본비용 | JCINUS [제이씨이너스]

  2. Pingback: 멕시코 무위험이자율 5.35%, 안전한가? | JCINUS [제이씨이너스]

  3. Pingback: 아스트라제네카 가중평균자본비용4.4% | JCINUS [제이씨이너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